미국 증시가 3월31일(현지시간) 정부의 고용지표 발표를 이틀 앞둔 시점에 민간부문 고용여건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50.79포인트(0.47%) 떨어진 1만856.63에 마감됐다. 또 S&P500지수는 3.84포인트(0.33%) 하락한 1169.43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2.73포인트(0.53%) 내린 2397.96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미국 민간 고용서비스업체 ‘ADP 임플로이어 서비스’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민간 기업들이 3월에 예상을 넘어서는 수준의 인원감축에 들어간 것으로 밝혔다. 이와 함께 미 중서부의 경제활동이 전망에 못 미치는 실적을 보여 월가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
쉐이커인베스트먼트의 사샤 코스타디노프 연구원은 “ADP의 보고서는 시장에 좋지 않은 신호를 보이고 있다”며 “미국 고용부문의 개선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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