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광교신도시 상가용 토지 공급

38개 필지 첫 시험대 올라

정태용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광교 신도시내 첫 근린생활시설용지 총 8개 블록 38필지 4만 4135㎡를 일반인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공급 물량 규모는 583㎡~2,592㎡로 3.3㎡당 예정가격은 800~1300만원 수준이며 건폐율 60%, 용적률 240%를 적용받아 5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자료=경기도시공사
자료=경기도시공사
필지별 공급 예정가격은 20~80억원 수준이며 예정가격 총액은 1549억 8044만원으로 필지별로 오는 10월 또는 내년 4월 이후부터 토지사용이 가능하다.

상가정보연구소는 주목을 끌 만한 지역으로 미래형 주거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에듀타운 A12-15블록과 A7블록에 인접한 4개 블록 18개 필지로 약5천세대 대단지를 중심으로 도청, 도청역에 인접해 환승센터 및 행정관련 수요층의 유입을 예상했다.

또 경기대 역세권과 인접한 2필지와 신대역과 인접한 4필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입찰 참여는 오는 4월 6일까지 경기도시공사 토지분양시스템(http://buy.gico.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개찰은 4월 6일 오후 5시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광교 신도시도 판교 못지않게 비교적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며 “금번 근린생용지 입찰은 향후 광교신도시 상가시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첫 시험대로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했다.

한편 작년 6월 판교신도시 상업, 업무, 근린생활용지등 11개 필지 입찰에서는 낙찰가율 108%~273%를 기록하며 1300여억원이 유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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