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남측 당국 자산 동결 및 현대아산과의 계약 파기를 언급한 가운데 북한이 중국의 한 여행사와 금강산 관광 사업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YTN보도에 따르면 북한 당국과 중국 여행사가 금강산 관광 사업 6개월 계약을 체결했다고 대북 소식통이 전했다.
이 여행사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숙박시설과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온정각 면세점 및 온천장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북한이 금강산 면회소와 온천장, 면세점 등 남측 당국 자산을 동결하고 관리 인원을 추방한 1단계 조치에 이어 일주일 뒤께 금강산 지구 내 현대아산 등 남측 민간업체 자산에 대해서도 같은 조치를 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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