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신한은행, 중소기업 우대 특별자금 조성

중소기업을 위한 자체 특별자금 조성으로 0.5% 금리 혜택

이규현 기자

신한은행은 특별자금을 조성하여 금리우대 혜택 및 유동성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전용 'WithUs(위더스) 기업대출'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위더스 기업대출'은 12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대출신청이 가능하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신한은행 신용등급이 BB등급 이상인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로, 신한은행 자체 특별자금을 조성해 기존보다 0.5% 낮은 금리를 적용하며 최장 1년간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한은행과 처음 대출거래를 하는 고객에게는 추가적으로 0.2% 금리 우대가 되는 등 부수거래 조건별로 최대 0.5% 추가 금리감면 혜택이 있다.

부수거래 조건별 추가우대금리 최고 0.5% 우대 사항으로는 ▲인사이드 뱅크 가입고객 0.2%, ERP 연동서비스 가입시 0.3% 추가우대 ▲법인카드고객, 오너십카드 포함 0.2% ▲임직원 퇴직연금 가입고객 0.3% 급여이체고객 0.2% ▲가맹점 결제계좌 보유고객 0.2% ▲신한은행과 대출거래를 처음 하는 고객 0.2% ▲과거 1년간 여신거래가 있으면서 연체일수 0일인 고객 0.2%  등이 있다.
 
대출규모는 1조8000억원으로 한도 소진시까지 운용되며 된다. 업체별로 5000만원 이상 대출실행 시 복수로 여러 건의 대출취급이 가능해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고 신한은행은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과 거래를 시작하거나 거래를 늘리는 중소기업에게 낮은 금리의 자금을 지원해 금융비용절감에 보탬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신상품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