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는 순이익을 닮는다."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실적과 주가흐름(지난해 1월 2일~지난 8일)을 분석한 결과 순이익이 주가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지난해 순이익이 2008년 대비 늘어난 319사의 주가는 평균 86.05% 상승했다. 상승률 86.05%는 코스피지수(54.19%) 대비 31.86% 높은 것이다.
반면 지난해 순이익이 2008년 대비 줄어든 232사의 주가는 평균 46.99% 상승하는 데 그쳤다. 이는 코스피지수 대비 7.20% 낮은 상승률이다.
순이익이 1만9940.88% 급증한 KPX화인케미칼의 주가는 120.76% 올랐다. 순이익이 3262.80% 늘어난 세이브존의 주가는 132.51% 상승했다. 이밖에 GS, 선진, 대유신소재, 동양석판, SK케미칼, 한국타이어 등 순이익 증가 상위사들의 주가도 크게 올랐다.
반면 삼양제넥스와 한솔제지는 순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낮아지거나 정체했다.
한편 매출액은 주가 흐름을 예측하는 데 그리 좋은 척도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이 줄어들어도 주가는 오른 경우가 많았다.
지난해 매출액이 2008년 대비 감소한 245사의 주가가 평균 69.86% 올랐다. 이는 코스피지수 대비 15.67% 높은 상승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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