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는 케이씨에스는 어떤 회사일까?
◇시스템 통합 및 솔루션 구축 업체
케이씨에스는 한국컴퓨터지주로부터 물적분할에 의해 2002년 설립됐다. 업종은 컴퓨터시스템 통합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이다.
케이씨에스는 은행(대외접속), 카드(카드승인, 전자지불결제), 증권(주문전달, 시세조회) 분야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해왔다. 특히 이 회사는 신용카드 승인시스템 시장에서 70%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케이씨에스는 2007년 계열사인 한컴기술연구소를 합병했다. 이후 이 회사는 지능형 도로교통 정보시스템과 차량용 출입문 제어장치를 앞세워 철도·도로 교통 인프라시장에 진출했다.
이밖에 케이씨에스는 무인민원발급기, 티켓발매기 등 키오스크(KIOSK, 공공장소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 정보전달 시스템) 단말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비중은 논스톱 시스템통합 31.0%, 유지보수 및 개발용역 30.3%, 기업용 솔루션 15.5%, 교통인프라 14.8%, 키오스크 8.4%다.
◇사업 다각화 진행 중
케이씨에스는 사업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버스운행정보시스템·단말기 구축사업에 집중해 지난 2월까지 버스운행정보시스템 총 4148대(전체 물량 23%)를 전국 지자체에 공급했다.
버스운행정보시스템 시장 규모는 더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전국 버스운행정보시스템 설치율은 여전히 10% 수준에 그치고 있다.
차량용 출입문 제어장치도 국내외로 팔려나가고 있다. 이 장치는 2006년 이후 광주지하철 등 국내에 공급됐다. 또 현대로템과 계약을 통해 이 상품은 지난해부터 튀니지(456대), 뉴질랜드(384대), 미국 보스턴(300대) 등지로 수출되고 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케이씨에스는 시스템 통합서비스 및 솔루션의 매출 성장, 차량용 출입문 제어장치 및 키오스크의 국내 공급 증가 및 수출 확대를 통해 올해 매출액 404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소개했다.
◇상장 직후 유통가능 주식 수는 공모 후 발행주식 총 수의 29.0% 수준
케이씨에스의 공모 후 발행주식 수는 1200만 주다. 이 가운데 상장 직후 유통가능 주식 수는 348만 주(29.0%)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840만 주(70.0%)와 우리사주 12만 주(1.0%)는 1년간 보호예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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