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15일 아날로그 반도체 개발 및 고급 설계인력양성을 위해 5년간 6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경부는 이번 육성방안을 통해 2010년~2015년까지 아날로그반도체 공정기술 2종개발, 그린반도체 4종 개발 및 설계인력 1000명을 양성함으로써 그린반도체 산업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공정기술 개발의 경우 700V 고전압 BCDMOS공정(고전압에 내구성이 좋아 전력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공정) 등 2개의 아날로그반도체 공정을 개발함으로써 전력반도체 제조기반을 조성키로 했다. 이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아날로그반도체 파운드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그린반도체개발은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가전, 자동차 등의 핵심부품인 BLDC 전기 모터의 구동 반도체를 포함해 LED 조명구동 IC, 인버터 등 그린반도체 4종을 개발한다.
지경부는 또 설계인력양성을 위해 아날로그반도체 설계기술 연구센터를 오는 6월 설립해 석·박사급 아날로그반도체 설계인력양성 등 전문인력 1000여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추진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경우 아날로그반도체 전문 파운드리 및 설계전문기업(Fabless)이 본격 육성돼 국내 생산액이 현재 1억 달러에서 2015년 25억 달러로 성장하고, 2015년부터 매년 11억불 수입대체 및 14억불 수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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