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TV에 사용되는 에지형 LED 백라이트유닛(BLU) 기술이 진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뱅크에 따르면, 패널 4개 면에 LED를 바(bar) 형태로 부착하는 LED TV 에지형 LED BLU 기술이 LED바를 줄이는 방법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럴 경우 원가 절감에 용이하다.
실제 지난해 초 출시된 에지형 LED TV 제품들은 4개 면에 6개의 LED바를 부착했으나, 올해 들어서는 양 측면 LED바를 없앤, 4개의 LED바가 탑재돼 출시되고 있다. 일부 작은 크기의 제품엔 2개의 LED바만 채용되고 있다.
이같이 원가가 높은 LED를 줄임으로써 올해 LED TV의 가격은 감소할 전망이다. 이덕래 디스플레이뱅크 책임연구원은 "40인치 기준으로 지난해 LED BLU 평균 가격은 226달러였으나, 올해는 129달러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봤다.
이같은 에지형 LED TV의 기술발전은 LED 부족현상에 대응하려는 노력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LED 공급부족은 올해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올해는 기존의 LED TV외에 3D LED TV도 줄줄이 출시되고 있다.
한편, 디스플레이뱅크는 올해 LED TV 시장규모를 전년대비 9배 가까이 성장한 3200만 대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체 LCD TV 규모의 19%에 해당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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