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LCD TV에 사용되는 에지형 LED BLU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디스플레이뱅크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패널 4개 면에 LED를 바 형태로 부착하는 에지형 기술이 LED바를 줄이는 방법으로 진화되며 원가절감을 가속화 시키고 있다.
작년 초에 출시된 에지형 LED LCD TV 제품들은 4개 면에 6개의 LED바를 부착했으나, 올해 들어서는 양 측면 LED바를 없앤 채 출시되고 있다. 또한 일부 작은 사이즈 제품에는 1면 2개의 LED바만 채용되고 있다.
이덕래 책임연구원은 "LED바 감소를 위해서는 LED 패키지수 및 열방출 관련 부품을 추가로 적용해야 하며 칩 면적 또한 변수로 작용한다. 하지만 원가비중이 높은 LED를 줄임으로써 올해 LED LCD TV 모델 원가는 작년 모델 대비 확실히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40인치 기준, 지난해 LED BLU 평균 가격은 226.1달러였으나 올해에는 129달러까지 하락해 전년대비 43%의 가격 인하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러한 기술 진화는 원가 절감뿐 아니라 LED 적용 수를 줄여 LED 부족현상을 조금이라도 완화해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도 보인다.
이는 폭발적인 LED LCD TV의 수요증가로 LED 및 관련 부품의 부족 이슈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지만, 주요 TV제조사들은 올해 신제품 라인업에 LED LCD TV 뿐 아니라 LED LCD TV를 기반으로 한 3D TV도 줄줄이 추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한편, 디스플레이뱅크는 올해 LED LCD TV 시장규모를 전년대비 9배 가까이 성장한 3200만대로 보고 있다. 이는 전체 LCD TV 규모의 19%를 차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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