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현대홈쇼핑, 중소기업 20개 제품 입점 기회 제공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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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이 오는 30일까지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공짜로 입점 기회를 제공하는 방송상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서류 심사·고객 품평회·현장실사 등을 거쳐 선정된 우수 중소기업 상품 20여 개가 현대홈쇼핑의 TV홈쇼핑·인터넷쇼핑몰·카탈로그를 통해 론칭하게 된다.

론칭 방송에서는 택배비·카드 결제 수수료 등을 제외하고 모든 매출액을 중소기업이 가져갈 수 있다. 최종 선정 상품은 6월 15일 발표되며, 그 중 5개 상품은 6~7월 중 TV홈쇼핑 방송서 첫 선을 보인다.

 

모집 대상 상품은 상품 개발을 끝마치고 판매가 가능한 국내 중소기업 상품이다. (국내산 농수축산물 포함) 참여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현대H몰에 준비된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superstar@hmall.com)로 전송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상품들은 오는 5월 18일~19일 양일간 현대홈쇼핑 1층 로비에서 열리는 공개 품평회를 통해 시장성과 잠재력을 평가받게 된다. 품평회에는 PD, 쇼호스트, 상품기획자 등으로 구성된 현대홈쇼핑 심사위원단과 주부 고객 평가단이 참여하며 현대H몰에서는 네티즌 투표 심사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 임현태 마케팅팀장은 "시간을 매장 삼아 상품을 판매하는 홈쇼핑 특성상 많은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보니 '홈쇼핑은 진입 장벽이 높다'는 인식이 많았는데 이런 고정관념을 없애고 우수 중소기업과 홈쇼핑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선정 상품들은 성공적으로 론칭해 히트 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내 전문 인력을 동원해 대대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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