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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엑스포는 전 세계 192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우리나라 역시 한국관(국가관), 한국기업연합관(12개 대기업), 서울시관이 박람회에 참여한다.
그중 한국무역협회(KITA)가 주관하는 한국기업연합관은 박람회기간인 5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총 184일 동안 선보인다.
한국기업관 주제는 '녹색 도시, 녹색 생활(Green City, Green Life)'로 이는 중국 정부가 이번 엑스포에 가장 역점을 기울인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0)의 친환경 엑스포 개념과 부합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새로운 국가발전 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 개념을 반영했다.
무역협회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 효율적 자원이용을 선도하는 한국의 녹색(Green)IT 기술을 다채로운 전시물과 영상물을 통해 표현한다.
황포강 옆 푸서지역 D구역 제17호관(황푸강 선착장변)에 들어설 한국기업관은 부지면적 3000㎡, 연면적 4012㎡, 최고높이 19.8m로 건물은 3층으로 구성됐다.
건축 콘셉트는 전통의 역동적 춤사위와 상모돌리기에서 영감을 얻은 '그린 스파이럴(Green Spiral.사람과 환경, 문명의 선순환)'로 정했다.
이는 기업-사람, 도시-자연을 엮어주는 물결이 건물전체를 역동적이며 유연하게 휘감는 형상으로 외피는 철거 후 쇼핑백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합성수지 천막재를 사용했다.
전시 콘셉트는 각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융합해 더 큰 시너지를 내는 시장을 담은 '그린 오션(Green Ocean.도시생활의 녹색혁명)'이다. 그린오션을 위한 12개 참가기업의 미래 창조적 녹색기술이 담긴 녹색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한국기업관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은 금호아시아나, 두산, 롯데, 삼성전자, 신세계이마트, 포스코, 한국전력, 현대자동차그룹, 효성, LG, SK텔레콤, STX 등 총 12개 기업이다.
이번 엑스포에서 해외 기업들은 개별적으로 단독기업관(14개)을 운영할 뿐 우리나라처럼 외국기업 연합관 형태로 참가하는 곳은 우리나라와 일본산업관 2곳뿐이다.
무역협회는 이번 엑스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총 299억 원(12개 기업 분담금, 간접비 15억 원은 별도)을 투입했으며, 예상 관람객은 약 430만명(2만3400명/1일)으로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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