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류우익 주중대사 中 충칭시 방문…시장과 회담

권영순 기자

류우익 주중대사가 중국 충칭시를 방문하여 충칭시 시장과 환담을 나누었다.

27일 류우익 한국 주중대사 부부와 삼성전자회사의 대표 일행은 충칭시를 방문하고 충칭시 황치판(黄奇帆) 시장과 환담을 나누었다고 충칭(重庆)일보가 28일 보도했다.

황치판 시장은 현재 충칭시는 한국 기업과 철강, 부동산, 금융 등 업종에서의 합작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현재 HP사와 노트북에 관한 제휴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삼성전자와도 제휴공간이 클 것으로 보인다며 적극적인 합작의사를 밝혔다.

충칭시의 1분기 GDP는 19.3% 증가했으며 공업, 무역, 금융 등 업종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충칭은 중국 서부개발계획의 핵심도시로서 투자정책에 있어 특혜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이다. 교통이 편리하고 항공물류, 통관, 보세물류 등에 있어서도 우세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류우익 주중대사는 중국 서부개발의 중심도시로서의 충칭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면서 한국 주중대사관이 한국기업의 충칭시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황치판 시장은 한국경제가 금융위기를 성공적으로 이겨낸 데 대해 축하를 표시했으며 금융위기 속에서 삼성전자의 도약적인 발전에 대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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