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가 LED TV BLU제품 출하증가에 힘입어 고속성장하고 있다.
29일 회사는 1분기 매출 1245억원과 영업이익 13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53%, 356% 늘어난 것이다.
매출 총 이익률은 25%를 기록, 원재료 자체조달을 통한 원가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판관비는 18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가 증가했지만,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전년동기 20%에서 올해 1분기 15%로 줄였다.
또한 계열사인 서울옵토디바이스를 통한 LED 칩 내재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전략적 수직계열화를 통한 영업 외 손익도 크게 개선했다.
서울옵토디바이스는 올 1분기부터 흑자로 전환, 매출액은 전년대비 574% 성장한 28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22억 영업적자에서 올해 27억원 이익을 냈다. 이를 통해 서울반도체의 지분법이익에 10억원이 반영되며 영업 외 손실요인이 경감됐다.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는 1분기 실적의 의미에 대해 "신규 어플리케이션인 TV BLU(후면광원)용 LED 매출 본격화로 안정적 사업기반을 확립했다"며 "응용제품의 다각화 외, 고객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여 해외판로를 개척하는 등 차별화 된 경쟁력을 추구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아크리치의 눈부신 효율증가, LED계의 석학 나카무라 슈지 교수 기술고문 영입 등의 다양한 기술개발 활동을 통해 미래를 준비해 나간다는 점을 큰 성과로 꼽았다.
이 대표는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원가절감을 이뤄내고 있으며, 핵심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경상개발비 및 핵심인재 양성 위한 인건비, 교육비는 확대 집행해 'World Top LED'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반도체는 LED TV BLU제품의 출하증가에 따라 올해 경영목표를 매출 8200억원과 영업이익 1066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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