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상승탄력이 약화된다?"
이승우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1일 "다음 주 주식시장의 상승탄력은 이번 주와 마찬가지로 약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위원은 "월초 발표될 다양한 경제지표들이 지난달에 이어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지만 강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큰 기대감을 가지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다.
코스피지수는 이번 주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지수는 이번 주 첫 거래일인 지난달 26일 대내외 호재 속에 연중최고치인 1752.20포인트까지 올랐다. 하지만 지수는 주 중반 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 국가신용등급 하향조정 악재 탓에 1728.42포인트까지 추락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기업들의 호실적 덕에 낙폭을 줄인 지수는 지난달 30일 1740선을 가까스로 회복했다.
이 연구위원은 다음 주 매매전략을 묻는 질문에 "대형주 순환매 가능성에 주목하는 동시에 IT, 자동차 분야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업종을 중심으로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대응하라"고 답했다.
[주간 증시전망]코스피 상승탄력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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