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다음, 2분기 연속 매출 700억원대

류윤순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검색광고 대행사 오버추어 변경 효과와 자체 검색광고 상품 매출 성장에 힘입어 2분기 연속 매출 7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다음은 2분기 월드컵·지방선거 효과 등에 따라 올해 매출액 가이던스를 당초 3천200억~3천300억원에서 3천35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20~22%에서 25%로 상향 조정했다.

다음은 3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액 712억원, 영업이익 193억원, 당기순이익 157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발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6%, 438.7% 증가했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전 분기와 대비해서는 매출액이 3.9%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0.3%와 67.1%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검색광고가 전년동기 대비 38.8%, 전분기 대비 13.2% 성장한 39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음 측은 검색광고 대행사 변경 효과와 검색 쿼리 증가, 자체검색광고 상품의 매출 증가 등이 검색광고 매출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디스플레이광고는 경기 개선 및 동계올림픽 효과로 인한 광고주 확대로 전년동기 대비 46.0% 증가했다. 그러나 전 분기 대비로는 18.2% 감소한 279억원을 기록했다. 전통적인 광고시장 비수기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다음의 1분기 연결매출액은 총 79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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