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만 주식형펀드에서는 4월 한 달간 5조1000억 원의 자금이 유출돼 2006년 5월부터 통계를 기록한 뒤 최고치를 기록했다. 펀드의 시가총액 비중도 3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7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4월 펀드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금유입은 62조5000억 원, 자금유출은 66조 원으로 3조5000억 원의 순유출을 보였다.
특히 주가지수 상승과 채권금리 하락으로 펀드 평가액이 상승하고, 채권형 펀드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펀드 전체 순자산은 전월 대비 3000억 원 늘어난 324조9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301조5000억 원, 2월 311조4000억 원, 3월 324조6000억 원으로 3개월째 상승한 수치다.
시가총액 대비 펀드가 보유한 주식 총액 비중은 전월 대비 0.4%포인트가 감소한 7.7%를 기록했다. 이는 2008년 1월 말 이후 27개월 만에 8%대를 하회하는 수치다. 사실상 31개월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유형별로 국내 주식형펀드의 경우 코스피지수가 1700선에 머물면서 투자원금 회수 등으로 인해 4월에만 5조1000억 원이 순유출됐다. 이에 주식형펀드 순자산은 2조6000억 원 감소한 104조7000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주가지수 상승으로 평가액이 전월 대비 2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는 저금리 현상 지속과 안전자산 선호현상 등으로 자금이 순유입되고, 채권가격도 상승하면서 순자산이 전월 대비 3조1000억 원 증가한 51조2000억 원을 보였다.
머니마켓펀드(MMF)는 법인 MMF가 2조6675억 원 감소하면서 순자산이 전월 대비 1조7000억 원 줄어든 81조6000억 원을 나타냈다.
전체펀드의 보유자산 중 주식비중은 전월 대비 0.8%포인트 감소한 34.5%를 기록한 반면 채권 비중은 0.9% 상승한 31%를 기록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30.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