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이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기보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46% 수준에 머물러 있는 지방기업의 신규보증 비중을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51%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기보 관계자는 "지역별로 전략산업을 선정하여 지방자치단체와 연계지원하고 있지만, 지원효과가 일부 미흡한 부분이 있어 이번에 우대혜택을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보는 이를 위해 ▲영업점의 목표를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구분하여 계획단계에서부터 지방기업의 비중 상향 조정 ▲지방기술유망기업 선정 및 보증료 0.3% 감면 ▲지역전략산업 지원비중이 낮은 지역에 대해 지역별 전략산업 대상 업종 추가 ▲지역전략산업 영위기업에 대한 보증료 감면 등 지방기업에 대한 우대지원제도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기보 기술보증부 최상규 팀장은 "기보의 지방기업 보증 비율은 지역별 경제력을 감안할 때 수도권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지방기업에 대한 우대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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