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정준양 회장, 미소금융 홍보 활동

조성호 기자

미소금융중앙재단이 미소금융 홍보 활동을 하는 가운데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저신용·저소득층을 위해 자활자금을 지원하는 미소금융 홍보에 나섰다.

정 회장은 17일 화곡동 까치산 재래시장에 위치한 포스코 미소금융 서울지점을 방문해 대출 희망자들을 상대로 상담 활동을 했다.

정 회장은 지난 4월 포스코 미소금융재단에서 1천만원을 대출받은 P씨의 꽃집 개업행사에도 참석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최근 소규모 가게나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미소금융 대출 자격과 구비조건을 몰라 헛걸음하는 경우가 많다"며 "자격요건을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미소금융 신청자격조건으로는 신용도 7등급 이하의 저신용자가 창업 교육을 이수하거나 컨설팅을 받아야지만 미소금융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미소금융은 학비나, 결혼자금 등은 대출이 되지 않고 자활을 위한 생계사업자금을 위해 대출해주기 때문에 그에 맞는 서류를 준비해야한다.

자세한 자격조건이나 서류사항은 미소금융재단 홈페이지(http://www.smilemicrobank.or.kr)의 미소금융사업 아래 지원대상 페이지에 자세히 소개돼 있고, 콜센터(1600-3500)에서도 자세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금융위원회와 미소금융 중앙재단은 17일부터 2000만원 이하 소액대출에 한해 자기자본비율 요건을 50%에서 30%로 낮추고, 운영자금과 시설개선자금을 지원받을 때 2년 이상 영업하고 있어야 가능하던 대출 기준을 1년 이상으로 축소하는 등 영업기간 요건도 완화키로 했다.

그동안 500만원 이상의 사업자금을 대출할 때 3회 이상 컨설팅을 받도록 했던 규정도 컨설팅 기관의 자율적인 판단에 따라 횟수를 단축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