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동차(부품 포함) 업체의 주가하락은 대세 하락보다는 기술적 조정으로 본다"
19일 조인갑 흥국증권 연구원은 "자동차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 선호 순서는 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자동차 순으로 제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동차의 사이클을 보면 5년 호황(2001~2005년), 3년 불황(2006~2008년), 다시 도래한 호황 2년차(2009년~현재)다"며 "자동차의 호황이 이렇게 짧게 마무리 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가의 하방 경직성 확보, 신차효과 및 경기회복으로 실적의 연간 고점은 4분기다"며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됨에 따라 주가 조정시 투자 기회라고 볼 수 있다"고 했다.
특히, 그는 도요타를 넘어서는 한국 자동차(현대·기아차·모비스)의 구조적 개선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만도 상장에 따른 자동차(부품)의 모멘텀도 기대했다.
조 연구원은 "결론적으로 자동차업체의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기술적 조정이 가능하지만, 적극적인 분할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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