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20일 오후 6시 두 번째 회의를 열고 20~30명의 회장 후보군을 확정한다.
회추위는 현재 국내사 1개, 외국계 2개 등 총 3개의 외부 인재추천 기관에 회장 후보군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해 놓은 상태다.
현재 회장 후보로는 어윤대 현 국가브랜드위원장, 강만수 현 대통령경제특별보좌관, 김석동 현 농협경제연구소 대표, 이철휘 현 자산관리공사 사장, 이화언 전 대구은행장, 민유성 현 산업은행장, 전광우 현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장형덕 현 BC카드 사장, 윤용로 현 기업은행장, 김용덕 전 금융감독원장,박철 전 한국은행 부총재, 김진만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이사장, 김병기 전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박해춘 전 국민연금관리 공단 이사장, 하영구 현 한국씨티은행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금융계에서는 김석동 대표가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가운데 어윤대 위원장과 이화언 전 대구은행장, 강만수 대통령경제특별보좌관 등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회추위가 발표한 KB금융 회장 자격요건에는 ▲조직통합능력·강력한 리더십 ▲국제적 감각 및 경험 ▲금융전문성 ▲전략적 의사결정 ▲효과적 커뮤니케이션 ▲인품 등이 포함됐다.
회추위는 6월 초 후보군을 4~5명으로 압축해 인터뷰를 실시한 뒤 6월 중순께 최종 후보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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