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상보]조평통 “남북관계 전면 단절”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25일 “북한은 남측과 모든 관계를 단절한다”고 밝혔다고 신화통신이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평양발로 보도했다.

조평통 대변인은 성명에서 “북한은 남북관계 전면 폐쇄, 남북 불가침 합의 전면 파기, 남북협력사업 전면 중단 등 단호한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특히 “첫 단계로 취해지는 8가지 조치 중 남측과의 모든 관계를 단절하고 판문점 적십자연락대표들의 사업을 완전히 중지한다”고 말했다.

또 “개성공업지구에 있는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를 동결, 철폐하고 남측 관계자들을 모두 추방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와 함께 “남측의 선박과 항공기의 북측 영해, 영공 통과는 완전히 금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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