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31일 차이나하오란에 대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바닥통과 가능성, 위안화 절상과 같은 외부적인 환경이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고, 실적측면에서도 폐지회수센터 인수 및 백판지와 폐지가격 상승추세에 힘입어 올해 매출이 급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증치세 환급(중국의 국산장려 세제혜택) 및 원가구조의 안정성으로 인해 매출성장에 따른 이익의 증가세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09년 말 폐지회수센터 7개였던 차이나하오란은 올 1분기에 4개의 폐지회수센터를 인수하면서 자원재생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현재 총 CAPA(생산능력)는 100만톤으로 늘어났다. 하반기에도 4개의 폐지회수센터 인수에 나서 올해 말에는 CAPA가 총 150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성장도 전년대비 70%이상을 달성하는 등, 내년에도 매출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서 폐지회수센터는 인허가 사업이면서 증치세 환급대상이다. 따라서 차아니하오란은 진입장벽과 세제혜택으로 안정적인 사업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중국정부의 경제회복 정책에 의한 경제활성화와 상하이 엑스포 등에 힘입어 백판지와 폐지가격은 3분기부터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따라서 폐지회수센터 인수에 따른 매출성장세와 더불어 제품가격 상승세로 인하여 높은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지난 4월 중순 이후부터 부동산 규제 도입 등 긴축정책 우려로 인하여 하락하기 시작했다. 지난 5월 20일에는 연중 최저치를 기록, 하락이 과대하다는 투자심리 인식과 더불어 김축정책이 시행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반등조짐을 보이고 있다.
차이나하오란의 주가도 중국기업의 신뢰성 문제와 함께 중국상해종합지수의 하락으로 인하여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하이투자증권의 이상헌 애널리스트는"차이나하오란은 중국내수 비중이 90% 이상으로 중국경제상황 및 중국 상해지수와 상관관계가 높다"고 전하며"현재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바닥을 통과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차이나하오란의 주가도 상승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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