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JK 국제단신·31일]ECB '인플레·디플레' 방어 놓고 고심

김새롬 기자

◇ ECB '인플레·디플레' 방어 놓고 고심

최근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국채매입 등 추가 양적완화와 유로화 급락 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높이고 있지만 재정악화 국가들의 힘든 사정을 고려할 때 디플레이션 가능성도 여전해 유럽중앙은행(ECB)이 고심이다.

◇ 원자바오, 경기침체 가능성 제기

2박3일 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가 31일 도쿄에서 일본 경제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세계경제가 안정적이고 활기차게 살아나기 시작했으나, 경기회복이 느리고 많은 불확실성 및 불안정 요인들이 있다"며 제2차 경기침체의 가능성을 제기했다.

◇ 中 버블붕괴, 이미 진행형?

중국의 부동산 거품 붕괴가 회사채 시장에선 이미 진행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부동산 업체들이 발행한 글로벌 회사채는 빠른 가격 하락세를 보이면서 올들어 이머징 아시아 기업중 최악의 투자수익을 보이고 있다.

◇ ECB '인플레·디플레' 방어 놓고 고심

최근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국채매입 등 추가 양적완화와 유로화 급락 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높이고 있지만 재정악화 국가들의 힘든 사정을 고려할 때 디플레이션 가능성도 여전해 유럽중앙은행(ECB)이 고심이다.

◇ 日 4월 산업생산, 예상치 하회

일본의 지난 4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1.3% 늘어났다고 31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블룸버그의 전문가 예상치인 2.5%를 밑도는 수준이다.

◇ 印 1분기 경제성장률, 8.6%

인도 국가통계국은 지난 1분기 자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에 비해 8.6%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의 수정치 6.5%를 크게 웃도는 GDP 증가세다.

◇ 과테말라 열대폭풍우로 44명사망

30일(현지시간) 중부 아메리카에 올해 처음으로 발생한 열대 폭풍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잇달아 44명이 사망했다. 이번 폭우로 인해 남부 멕시코와 과테말라 지역에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 이스라엘軍, 팔레스타인 민간선박 나포

31일 새벽(현지시간) 이스라엘군(IDF)이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로 향하던 팔레스타인 민간단체 선박을 나포하면서 최소 16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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