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상장된중국기업에 대해 한국거래소(KRX)는 기업IR을 통한 투자 확대 계획이 추진되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신뢰성 회복을 위해서는 중국기업의 회계 투명성 외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최근 외국기업의 증내증시로의 입성이 활발 해지는 가운데 지난 회계불투명성으로 소위'차이나디스카운트'로 저평가된 중국기업에 대한 재조명으로 투자불안심리를 해소하고자 지난 5월 11일~15일 차이나하오란, 중국엔진집단 등을 비롯해 총 7사가 중국현지IR을 가졌다.
31일은 한국거래소와 현대증권이 함께 개최한 '국내상장중국기업포럼'을 개최했다. 이어
오는 6월7일~10일에는 중국소재 4개사를 대상으로 '외국기업현지IR'을 계획 중에있다.
이처럼 중국기업에 대한 투자확산을 위한 노력으로 지난 '차이나디스카운트'해소를 위한
포럼에서 한병화 팀장은"중국기업주식이 상당히 저평가 되있다"고 말하며 국내상장중국기업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지난 4월 연합과기 감사의견 거절 이후 중국상장기업의 주가가 심리적 불안감에 따라 출렁이고 회계, 공시의 불투명성에 대한 불신을 안고 있다.
따라서 국내 투자자들은 이미 확산된 불신에 대해 좀더 구체적인 기업정보나 기업구조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
유진투자증권의 박종선연구원은 국내상장된중국기업에 대해"국내상장된중국기업은 중국시장내 시장점유율이 크지않아 성장가능성이 있지만, 경쟁사나 해당시장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국내상장된중국기업은 중국내수산업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중국경기에 따라 실적연관성이 있다는 의견에서 현대증권 스몰캡팀 송동헌연구원은" 오히려 국내상장된중국기업은 중국내에서 시장점유율이 크지않기 때문에 중국경기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동부증권 스몰캡팀은"중국은 전국적인 회사가 아니라 지방단위 회사이기 때문에 경기에 대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이견을 내놓았다.
같은 의견으로는"중국기업은 높은 성장단계에 있고 단순한 주가상승 기대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리베이팅이 가능해 앞으로 많은 중국기업이 국내에 진입해 시가총액이 커질 전망이다"고 의견을 같이했다.
국내상장된 중국기업에 대해 IR을 통한 신뢰를 높여 투자 확대를 위한 거래소의 노력은 중국기업의 불투명한 회계기준 강화 뿐만 아니라 중국 내수경기와 실적의 연관성, 각 기업의 해당 시장에서 견제하기 위한 경쟁사 정보를 추가적으로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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