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영화 많이보면 금리 더주는 적금 ‘눈길’

KB국민銀 ‘KB영화사랑적금’…최대 연 4.7%

김동렬 기자

KB국민은행은 영화를 테마로 최고 연 4.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KB영화사랑적금’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개인고객으로 가입금액은 월 5만원 이상 정액적립식이며, 가입기간은 12개월에서 36개월이내 월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계약기간별 기본이율은 12~23개월제가 연 3.0%, 24~35개월제가 연 3.3%, 36개월제가 연 3.7%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최고 연 3.7%의 기본이율에 영화를 테마로 한 각종 우대이율을 최고 연 1.0%p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으로, 3년제 기준 최고 연 4.7%의 이율을 받을 수 있다.

우대이율은 ▲적금가입시 영화 불법 다운로드를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는 경우 ‘영화사랑 다짐 우대이율’연 0.2%p ▲적금 가입월부터 만기 2개월 전까지 KB카드(KB체크카드 포함)로 3회 이상 영화를 예매하는 경우 '영화사랑 실천 우대이율' 연 0.3%p ▲적금가입 2개월 전부터 만기 2개월 전에 개봉한 한국영화 중 어떤 영화라도 관람객수가 300만명 이상인 경우 연 0.1%p, 500만명 이상인 경우 연 0.3%p, 1000만명 이상인 경우 연 0.5%p의‘한국영화 응원 우대이율’로 구성된다.

또한 이 적금은 한국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은행부담으로 만기이자(세전)의 1% 상당액을 기부금으로 출연한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영화를 즐기면서 우대이율 혜택도 받고 한국영화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1석3조의 상품이다.

은행 관계자는 "영화는 20, 30대 뿐만 아니라 40대 이상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기는 문화생활로 '영화'를 테마로 다양한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KB영화사랑적금'이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은행 측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중 이 적금에 가입하고 홈페이지(www.kbstar.com)를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00명을 추첨, 영화예매권 2매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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