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건축용 제재 수요 증가가 원인
브라질에서 유칼립투스 가격은 매우 안정적이었다.
이 지역 목재 월간 전문지 Wood Resource Quarterly에 따르면 2006년 이래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최근 브라질 부동산을 포함한 자산 강세로 목질 섬유 가격이 미화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전 브라질은 미화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목질 섬유 가격을 보였다. 이같은 상황에서 미화로 유칼립투스 섬유 가격이 지난해 대비 25% 가량 오른 것. 5년 전에 비하면 60% 뛰어오른 가격이다.
유칼립투스 원목 수요가 브라질 특정 지역 패널 제조업체 뿐만 아니라 건축 시장에 유칼립투스와 소나무 원목을 공급하는 제재소에서도 증대해온 것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원목에 대한 수요 증대가 지역 통화로 보면 입목 가격을 그다지 변화시키지는 않았다. 최근 시행된 식목으로 인한 추가적인 목재 공급으로 내년까지 그다지 많이 오를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지난 5년간 유칼립투스 식재 지역은 연간 7%씩 확장돼왔다.
유칼립투스는 펄프용으로 45%가량이 사용된다. 48%는 철강산업에서 연료용이나 숯으로 쓰인다. 그러나 유칼립투스에 대한 적은 수요라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는 부분은 바로 제재소 부문이다. 원목 총 생산량의 4%에 해당하는 부분이 사용됐다.
브라질에서는 우드 펠릿 제조에도 유칼립투스를 사용하지만 국내 시장이나 수출 시장에서도 그다지 이득이 남는 분야는 아니다. 유럽 주요 수출 시장에서 우드 펠릿 가격이 오르지 않는 이상 우드 펠릿 투자는 제한돼 있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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