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투자주의로 지정한 종목은 상당수가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거나 상장폐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투자주의종목 지정 1664건 중 관리종목이 438건으로 26%를 차지했고, 5000원 미만 저가주는 1315건으로 79%에 달했다.
한편, 투자경고종목 지정 56건 중 5000원 미만인 저가주 종목이 26건(46%), 우선주 상장주식수 500만주 미만인 저유동성종목이 30건(54%)를 차지했다.
특히, 투자주의종목 과다 지정종목 현황에 의하면 2010년 상반기 중 에버리소스가 가장 많은 지정횟수 29회로 상장폐지 됐고, 에너라이프는 28회 지정돼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주가가 급등해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된 종목의 상장주식수는 가장 많은 삼보산업이 140만주였고 조선선재가 126만주, CS홀딩스가 47만주, CJ씨푸드1우는 20만주에 불과했다.
한국거래소는 소수계좌의 거래가 집중되거나 주가가 단기급등하는 종목에 대해서 투자주의 종목으로 분류하고 그 다음으로는 투자경고, 위험종목 순서로 분류한다. 투자위험경고에서 연속 3일간 최고가 경신할 경우 매매거래1일 정지 조치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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