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00대 건설사 중 환산 재해율이 가장 낮은 기업은 전북지역 건설업체인 ㈜제일건설인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노동부에 따르면 건설사 환산 재해율(지난해 기준) 조사 결과 제일건설이 0%로 1위를 차지했다. ㈜흥화와 삼성엔지니어링㈜이 뒤를 이었다.
또 지난해 환산 재해자는 3983명으로 2008년(4504명)보다 521명(11.6%) 줄었지만, 재해율은 0.5%로 0.07% 증가해 0% 재해율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환산 재해율은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해 사망한 재해자 수에 10배 가중치를 부여한 후, 부상자 수를 더하고 상시근로자 수로 나눈 값을 백분율로 나타낸 것이다.
업무 특성상 공사 현장이 많은 건설업체로서는 환산 재해율에 따라 회사 이미지는 물론, 정부에서 부여하는 감점과 혜택이 직접적으로 연관돼 공사입찰 참여 등에 매우 중요한 척도가 된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품질은 안전하고 잘 정비된 작업장에서 시작된다는 윤영웅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에 따라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최고의 아파트를 공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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