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국내주식펀드는 지수 하락에 전반적으로 저조한 성과를 기록했지만, 상대적으로 변동성 장세에 대응이 강한 대형주 투자비중이 높은 펀드들이 주간성과 상위권을 차지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23일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주 국내주식펀드는 한주간 -1.30%의 수익률로 코스피를 0.40%포인트 하회했다.
세부유형별로 살펴보면 중소형주식펀드가 -3.24%로 가장 저조한 성과를 기록했다. 일반주식펀드와 K200인덱스펀드도 각각 -1.42%, -1.02%로 코스피 대비 낮은 성과를 보였다. 배당주식펀드가 -0.99%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보였으나 역시나 코스피 대비 저조했다.
순자산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437개 펀드 중 같은 종류형의 클래스 2개 펀드를 제외하고는 모두 마이너스 성과를 보였으며, 이 중 101개 펀드만이 코스피를 상회한 성과를 보였다.
한 주간 0.25%의 수익률로 유일하게 플러스성과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JP모간코리아트러스트자(주식)’펀드(종류형 펀드기준)는 시장내 시가총액 및 업종 비중을 무시하고 강한 성장성을 보이는 소수의 국내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뒤를 이어 삼성그룹주로 구성된 지수를 추종하는 ‘한국투자KINDEX삼성그룹주SW 상장지수(주식)’가 -0.02%를 기록했으며, ‘삼성당신을위한삼성그룹밸류인덱스자 1[주식](A)’와 ‘삼성KODEX삼성그룹주 상장지수[주식]’도 주간성과 8위와 9위를 차지했다. -0.19%를 기록한 ‘한국투자국민의힘 1(주식-재간접)’도 삼성그룹주 관련 펀드에 35% 이상을 투자하고 있는 펀드다.
이 밖에 현대·삼성·LG·SK등 5대그룹주 지수 ETF인 ‘KStar 5대그룹주 상장지수(주식)’와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3Class A’등 대형주 비중이 90%를 웃도는 펀드들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한편, 금융주 약세에 ‘미래에셋맵스 TIGER BANKS 상장지수(주식)’, ‘삼성KODEX은행 상장지수[주식]’가 각각 -5.92%, -5.81%를 기록하며 주간성과 하위권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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