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칠레 임업 부흥시키는 이머징 마켓 중국

나무신문 이호영 기자

촉발된 중국 수요와 다른 신흥 아시아 시장이 칠레 임업을 이끌고 있다고 칠레의 임업 관련 산업 실무자들은 전했다. 목재판, 합판, 제지 등을 생산하는 칠레의 임업 부문은 세계 산림 수출의 8%에 해당한다.


또 광업에 이어 안데스 국가의 2번째로 큰 수출 산업이다. 국내 생산의 3%에 해당한다.
반면에 중국은 칠레 산림 생산품의 가장 큰 소비국이다. 중국 경제가 인도와 다른 신흥 아시아 시장을 따라 지속적으로 확장하면서 칠레 임업은 중요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칠레 기업 산업 협회 페르난도 라가(Fernando Raga) 부회장은 한 임업 세미나에서 밝혔다.


그는 ‘중국은 성장 엔진’이라며 미국 경제가 약한 회복세와 유럽의 불안정이 향후 중장기적으로 아시아의 중요성을 부각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일본으로는 9%, 미국 13%에 이어 칠레의 임업 제품의 14%가 중국으로 수출됐다.


특히 제지 부문이 신흥 아시아 시장의 수요로 이윤을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부회장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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