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英, 도날드슨 건축부문 침체에도 ‘굳건’

나무신문 이호영 기자

영국의 목재 기업 제임스 도날드슨 & 선즈(James Donaldson & Sons) 사는 건축업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흑자였다고 11일 이 지역 한 소식통은 전했다.


영국 스코틀랜드 동부 파이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도날드슨은  지난해 70만9000파운드에 비해 3월31일부로 세금 공제 전 액수로 61만5000파운드의 수익을 냈다.


그러나 이 수치는 2007년과 2008년 사이 냈던 300만 파운드 이윤의 여파로 풀이된다.도날드슨은 비용을 줄이고 2008년도 572명의 직원이었던 직원을 지난해 491명으로 줄이는 등 침체 기조에 맞서 분투해 왔다.


그러나 현재는 앤드류 왕자가 제재소를 기업 150주년 기념 차 방문한 것을 기점으로 직원을 다시 늘리기 시작해 521명이다.3.5% 8070만 파운드까지 증가하면서 가족 경영의 이 회사가 반격을 재개 중이라고 소식통은 강조했다.

 

2008년도경 당시 수익은 1억 파운드 밑을 맴돌았다.  네일 도날드슨(Neil Donaldson) 대표는 “경제 침체기에 보여준 그룹 활동은 칭찬할 만하다”며 “생존한 것에 자긍심을 느낄 뿐만 아니라 주변의 많은 업체들이 도산하는 중에서도 침체기에 실제적인 이윤을 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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