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中 심해 자원 탐사위한 연구기지 건립

베이징=박소영 기자

중국 정부가 심해 에너지원을 탐사하고 개발하기 위한 연구기지를 건립할 전망이다.

중국 과학기술부와 국가해양국 관리들에 의하면 4억9천500만위안(한화 870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산둥성 칭다오시 연안에 들어서는 이 연구기지는 바닷속 3천m 깊이까지 운영할 수 있는 유인 잠수정 장오룽(蛟龍)호를 지원하는 역할도 진행할 예정이다.

과학자들은 해저 4천~6천m 지점에 희귀 광물과 메탄 하이드레이트 등의 자원이 풍부하게 매장돼 있을 것으로 추정해 이에 따른 중국은 2002년부터 100개 이상의 연구소와 기업을 참여시켜 심해 탐사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었다.

중국은 현재 잠수정 기술이 세계 5번째로 3천500m 아래까지 내려가는 것을 확보해 미국, 프랑스, 러시아, 일본에 이은 것이다. 이 자오룽호는 심해 3천759m 깊이에서 운영된다. 중국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자오룽오는 심해자원 탐사에도 활용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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