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즈키자동차가 멈추지 않는 엔고 행진에 자동차부품전용단지 계획을 단념했다고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스즈키는 수출용 차량을 생산하는 시즈오카현 내 사가라 공장 근처에 산업용지 43헥타르(ha)를 취득하고 오는 2014년까지 자동차부품전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불황에 엔화 강세까지 겹쳐 사가라 공장의 가동률은 50% 이하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향후에도 엔고가 지속된다면 더이상 수출 증가를 기대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계획을 단념했다.
한편 스즈키는 산업용지 측량작업 등에 2억40000만엔의 비용이 들었다고 전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