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아시아 4대 전시장 킨텍스 개관 1년 앞으로

김새롬 기자

아시아 최고의 컨벤션 센터가 될 킨텍스(대표 한준우) 제2전시장 완공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킨텍스는 전 세계 어느 전시장보다 다이나믹한 외관을 갖춘 제2 전시장이 세계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제1 전시장은 연면적 116,632제곱미터, 전시면적 53,975제곱미터와 제2 전시장이 연면적 212,441.62제곱미터, 전시면적 54,508제곱미터 규모로 완공되면 킨텍스는 전체 연면적 335,522제곱미터, 전시면적 108,483제곱미터를 확보해 글로벌 전시컨벤션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되며 이로써 국내 최대를 넘어 아시아 4위권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세계를 향해 열린 공간', ‘지역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공간',‘사람을 불러 모으는 즐거운 공간'이라는 테마로 설계된 킨텍스 제2 전시장은 관람자의 편의를 최우선시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세계를 품은 친환경적이고 다이나믹한 컨벤션 시설로서 현재 공정률 54%에 이르렀다.
 
대화역에서 야외전시장까지 직선으로 이어진 제2 전시장은 진입광장을 통해 제1전시장과 하나의 전시장으로 구현해, 두 전시장의 연계성을 극대화하고 전시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상 1층 공간에는 다양한 상업시설들을 스트리트몰 형태로 배치해 내외부에서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24시간 독립 운영되어 일반인들의 이용 편의성을 배려했다.
 
이외에도 고양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인 호수공원과 정발산 공원, 한강 등을 전시장 중앙까지 깊숙이 끌어들여 공원 같은 전시장을 구현한 것도 제2 전시장의 특색이다. 두 팔을 벌리고 세계를 받아들이는 듯한 당당함과 꽃밭에 사뿐히 내려앉은 나비의 형상이 절묘하게 어우러졌고 내∙외관 모두 곡선으로 디자인된 시설도 독특한 차별점이다.
 
현재 킨텍스는 한국관광공사 기준 매년 평균 60여건의 국제 행사를 유치 및 개최 중에 있으며 올해도 백만장자 원탁회의(5000명), 국제전자재료학술대회(2000명) 등 다양한 규모의 국제행사를 개최하였다. 내년도(2011년) 제2전시장 건립 개장 행사인 11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한국산업대전과 국내외 1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암웨이 세계대회를 포함한 다수의 대규모 국제 MICE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킨텍스 한준우 대표이사는 “킨텍스 제2전시장 건립을 통해 21세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첨단 컨벤션 시설, 아시아 최고의 전시 컨벤션 시설로 도약하는 킨텍스의 꿈을 실현시킬 것”이라고 밝히고, “킨텍스가 전시문화공간을 넘어 더 넓은 세상과의 만남, 더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 더 좋은 미래를 꿈꾸게 하는 공간을 선도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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