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외투기업 인담 “직무·어학능력이 가장 중요”

김동렬 기자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이 한국 인력을 채용할 때 가장 중시하는 것은 직무능력과 어학능력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KOTRA는 외투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95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인사담당자들의 가장 많은 36%가 채용 시 직무능력과 어학능력을 크게 고려한다고 답했고, 11%는 세계화 마인드와 인화력을 꼽아 뒤를 이었다. 

하지만 해외체류경험을 본다는 기업은 전체 답변에서 3%에 불과했다.

한편, 외투기업에 근무 중인 97명의 한국인 직원들은 외투기업의 가장 큰 장점으로 업무자율성(51%), 복리후생 등 근무여건(21%), 자기계발 기회(15%), 높은 연봉(3%)을 들었다.

▲ 2010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들이 인사담당자와 상담을 하고 있다.
▲ 2010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들이 인사담당자와 상담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