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FedEx, ‘유럽을 잘 아는 팀에게 맡기세요’ 새로운 광고캠페인 개시

김새롬 기자
이미지

항공 특송 회사 FedEx(한국지사장 채은미)가 아시아-유럽간 특송 서비스에 대한 FedEx의 전문성을 강조한 새로운 광고캠페인 ‘유럽을 잘 아는 팀에게 맡기세요’ 를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아시아-유럽간 무역 기회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두 지역간 특송 서비스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FedEx가 그 동안 쌓아온 유럽 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아시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유럽연합통계청이 제시한 자료에 의하면, 2010년 상반기 한국, 중국, 일본에서 유럽연합에 속한 27개국으로의 수출량이 전년도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 (한국 17%, 중국 22%, 일본 12%)을 기록했으며, 홍콩의 경우도 2010년 6월~8월 동안 네덜란드, 독일, 영국으로 수출가치가 전년도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 (네덜란드 18.8%, 독일 17.7%, 영국 10.2%)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또한 2010년 6월, 전자제품 및 의약품 수출량 증가에 힘입어 유럽시장으로 수출량이 전년도 대비 75%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해, 아시아-유럽간 무역 기회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인쇄, 옥외, 온라인 광고 등을 통해 선보이는 FedEx의 새로운 광고들은 이미지를 활용한 광고 2편과 문구를 활용한 시리즈 광고로 구성되었으며, 주요 메시지는 유럽인들의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사소한 비즈니스 매너까지 이해하는 FedEx의 전문성을 강조하여, 안전하고 빠른 배송에 대한 자신감을 담았다.

예를 들면 ‘스코틀랜드의 대다수 도시상점들은 목요일에는 낮12시에 문을 닫습니다, 유럽을 잘 아는 팀에게 맡기세요!’와 같은 문구를 활용하여, 아시아 고객이 유럽 시장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할 때 잘 알지 못할 수 있는, 세세하고 유용한 정보를 전달, FedEx의 노하우를 알린다.
 
말콤 설리번 FedEx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대표는 “FedEx는 최근 아시아-유럽간 무역기회 증가뿐 아니라, 앞으로 두 지역간 무역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FedEx가 유럽 시장에 대해 세세하게 파악하고 있는 특송 전문가이며, 이러한 탄탄한 지식 및 경험들이 아시아 고객들에게 믿을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비결임을 강조하고자 했다” 고 말했다.
 
새로운 광고캠페인은 한국을 포함한 호주,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태평양 총 11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