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페이스북 초기 멤버들 퇴사 후..줄줄이 창업

서주형 기자

페이스북 초기 멤버들이 잇따라 퇴사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들은 새로운 벤처회사 설립을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있다.

페이스북 출신이 만든 기업이 줄잡아 10개 안팎이다.

페이스북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주커버그의 하버드 대학 룸메이트였던 더스틴 모스코비츠는 최근 새로운 소프트웨어 회사인 '아사나(Asana)'를 만들기 위해 퇴사했다.

이 회사는 업무용 협조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로 알려졌다.

모스코비츠는 현재 약 6%의 페이스북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가치로 따지면 18억 달러(약 2조원)에 달한다.

또 다른 페이스북 공동설립자인 크리스 허그헤스도 최근 '주모(Jumo)'라는 회사를 설립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주모는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사람을 연결해준다'는 개념의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이다.

이밖에도 페이스북 퇴사자들은 속속 벤처회사를  창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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