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LG전자, 스마트 TV 등 ‘CES 2011’혁신상 12개 수상

55인치 스마트 TV ‘최고 혁신상 (Best of Innovations)’ 수상

김상고 기자

LG전자가 내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스마트TV와 3D TV,  네트워크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전략제품이 ‘최고 혁신상 (Best of Innovations)’을 포함해 12개의 ‘CES 2011 혁신상(Innovations Award)’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55인치 스마트 TV는 독자적인 나노(NANO) 기술을 통해 보다 밝고 선명한 풀LED 화질을 구현하고 화면의 테두리 폭도 줄여 3D 시청시의 몰입감을 극대화 한 것은 물론 쉽고 편리한 온라인 컨텐츠 접근성을  높게 평가 받아 ‘최고 혁신상 (Best of Innovations)’을 수상했다.

사업 분야별로는 ▲나노 풀LED 3D TV, 3D PDP TV, LED 모니터 등 디스플레이 제품이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을 비롯 ▲네트워크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세탁기가 각각 2개  ▲홈시어터 시스템, 식기세척기, 광 디스크 드라이브 제품이 각각 1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한편, LG전자 스마트 TV 자체 플랫폼인 넷캐스트(NetCast) 2.0은 직관적인 메뉴를 통한 사용자 편리성과 쉽고 편리한 온라인 컨텐츠 접근성으로 올해 신설된 온라인 오디오/비디오 컨텐츠 부분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LG전자 박석원 북미지역본부장(사장)은  “CES 혁신상 수상은 IT, 디지털가전 분야의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쾌거”라며  “수상 제품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활동을 강화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ES 2011 혁신상'은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1'에 출품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가전협회(CEA)와 미국 산업 디자이너 학회(IDSA)가 심사해 기술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주는 상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