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프로스펙스, 임산부 전용 워킹화 선봬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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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가 임산부 전용워킹화 W CARE(MOM)을 개발했다. 제품은 이달 16일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색상은 실버핑크와 블랙핑크 두 가지 타입으로 가격은 13만9000원.

W CARE(MOM)은 임산부의 신체변화(체중증가, 수분증가, 호르몬 변화)로 인한 발의 부종 및 변형에 맞춰 제작된 임산부 전용화다. 제품은 산모들이 겪는 혈액순환 장애와 발바닥 통증을 최소화했으며, 신고 벗기에 편한 밸크로(Velcro)주1) 타입으로 제작돼 임산부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인솔에 ‘에어 플로(Air Flow)’주2) 기능을 도입했다. ‘Air Flow’기능은 산모의 급격한 체중증가로 인한 발 아치의 부담을 최소화한다. 인솔에 포함된 공기가 체중변화에 따라 이동함으로써 발의 아치를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

회사측은 제품은 임신기간 10개월 동안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출산 후 임산부의 몸이 급격하게 붓는 현상이 나타나는 기간에도 유용하다며, 신축성이 있어 부기가 빠진 후에도 신발의 원형이 유지되어 편한 평상화로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영국족부의학회가 1000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임산부들이 대부분 플랫 슈즈, 하이힐, 어그부츠 등을 주기적으로 신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전체 응답자의 약 70%가 발이나 발목이 붓는 증상을 비롯해 발바닥 통증을 호소해, 이런 종류의 신발은 임산부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보도된 바 있다. 따라서 “임산부의 발 건강을 위해서는 발볼이 넓고 안정감 있는 신발을 권한다”고 전했다.

프로스펙스 신발기획팀 이진 과장은 “임산부의 신체적 특성에 따른 전용화가 필요함에도 기존에는 임산부 전용화가 없어, 대부분의 산모가 밑창이 얇은 플랫슈즈나 바닥이 얕은 운동화를 신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 같은 신발은 발의 통증을 유발하거나, 무릎에 미치는 충격를 완화시키지 못해 산모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W CARE(MOM)은 산모의 신체적 변화에 맞춰 제작돼 임산부의 건강과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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