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원 300여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발표
국유림 영림단원의 직무 스트레스는 높은 반면 직무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은 국유림 영림단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직무 스트레스와 직무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영림단원들이 산림노동을 하는 동안 △창의력과 기술 및 지식을 요구하는 작업 △상사와 동료의 도움 △작업지시와 분위기 △영림단의 불확실한 미래에 관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직무만족에서는 △임금 △휴식시간 △안전장비 지급에 관해 직무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유림 영림단 3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형식으로 실시됐다. 직무 스트레스 항목은 한국산업안전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개발한 한국형 직무 스트레스 요인 측정도구 중 18개 항목에 대해 조사했으며, 직무만족은 이미 연구된 타직종 직무만족도 연구를 참고한 27개 요인에 대해 실시했다.
직무 스트레스와 직무 만족 요인에 대한 조사에서 평균 ‘만족한다’(4점 이상)라고 응답한 요인은 단 하나도 없었으며 직무 스트레스에서는 8개 항목에서 ‘보통이다’, 10개 항목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응답해 직무 스트레스가 상당히 높게 조사됐다.
특히 동료가 직무에 도움을 주지 않아 받는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돼 작업 시에 동료 사이에 도움을 주고받지 않는 분위기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직무 만족에서는 27개 요인 중 ‘만족한다’라고 응답한 항목은 없었다. ‘보통이다’라고 응답한 항목은 17개 항목이며, 10개 항목에서는 ‘불만족’을 나타냈다. 가장 만족도가 낮은 항목들은 대부분 임금과 수당에 대한 항목으로 나타나 영림단의 임금수준에 대한 불만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과학원 관계자는 “앞으로 산림청에서는 산림노동자에 대한 인적관리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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