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트윗@newclear_heat)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이 성진지오텍(051310)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만4200원에서 1만9200원으로 하향했다.
18일 이상우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이 매출액 1392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으로 추정치를 각각 17.1%, 47.9% 하회했다"며 "키코(KIKO·통화옵션계약) 해소에도 불구하고 매출부진으로 인해 실적이 악화됐다"고 평가했다.
매출 부진 이유에 대해서는 "캐나다 오일샌드 프로젝트 설계변경이 가장 큰 이유다"며 "약 1개월 반 가량의 작업중단으로 인해 4분기 매출의 큰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던 육상 모듈플랜트의 매출인식이 지연됐다. 회사 가이던스 대비 매출 900억원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성진지오텍의 올해 실적전망도 낮춰잡았다.
이 연구원은 "2011년 예상 매출은 6000억원, 영업이익은 480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매출 14.3%, 영업이익은 33.4%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추정 근거에 대해서는 "당초 제시한 2010년 수주 목표 6억달러 대비 저조한 3.5억달러 수주이고, 수주잔고 감소로 인한 매출 감소 및 이로 인한 고정비 부담 증가, 플랜트 기기부분의 경쟁격화로 인한 이익률 하락 등의 요인은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올해 8억달러 수주 가능성에 있어서 플랜트 기기발주 증가로 인한 컬럼 등 석유화학 플랜트기기 수주 증가 가능성 및 사우디 Yanbu, UAE Hassyan 등 대형 담수플랜트, 캐나다 오일샌드 2차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은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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