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위원회 발족…5-STRA 인증 활성화
부적격 시공업자들의 난립 등 목조주택 품질관리에 비상등이 들어왔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나무신문 2010년 11월 22일자, QR 코드>, 이를 자정키 위한 업계의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목조주택 관련협회 중 하나인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박찬규)는 지난 7일 건축사사무소 관계자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건축가위원회를 발족시킨데 이어, 21일에는 20여 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대표 정태욱)와 공동으로 ‘5-STAR 품질인증’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여는 등 목조주택 품질제고를 위한 잰걸음에 나서고 있다.
목건협 이원열 상근 부회장은 “목조주택 발전의 기본은 설계에 있다. 설계의 활성화를 위해 건축가위원회를 발족시켰다”면서 “위원회는 건축사사무소 8개사와 목조건축업체 2개 사 등 1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사안이 있을 때마다 활동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엑토종합건축사사무소 주대관 소장과 노바건축사사무소 강승희 소장이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에 선출됐다.
한편 2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품질관리 간담회는 시공사 대표 및 건축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김갑봉 기술위원장의 진행으로 5-STAR 품질인증 활성화 방안이 집중 논의 됐다.
이날 5-STAR 품질인증에 대한 발표에 나선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최규철 이사는 “최근 우리나라 목조주택 시장은 많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나무신문의 보도에서처럼 품질관리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목조주택 품질관리를 위한 한 방안으로 5-STAR 품질인증을 활성화 하기 위한 논의가 있었다. 4월 중으로 품질관리 체크리스트를 회원사에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목건협과 캐나다우드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5-STAR 제도는 건축주나 시공사가 의뢰하면 설계 및 시공과정에 문제가 없는지를 실사를 통해 시정하거나 인증하는 제도다.
품질인증 신청이 접수되면 △설계도면에 의한 구조 및 적합성 검토와 품질인증 기술자료와 체크리스트 제공 △2회 이상의 현장실사를 통한 단열 및 수분침투 대비 등 체크리스트에 의한 개선사항 협의 △중간 품질인증 보고서 제공 △중간 보고서 및 개선사항 확인을 종합해 최종 보고서 제공 등으로 이뤄진다.
시공현장에는 ‘품질인증 시공현장’이라는 플랜카드가 부착되고, 완공시에는 ‘목조건축 5-STAR 품질인증서’가 건축주와 시공사에 제공된다. 건물에는 동판이 부착된다.
현재까지 12개 현장이 품질인증을 받았으며, 건축주에 대한 홍보부족과 시공사들의 자발적 참여 부족 등이 활성화의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다.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