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트윗@newclear_heat) 기자] 신한은행이 미국 뉴욕에서 144A/RegS 방식으로 미화 5억달러 규모의 외화 선순위 공모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신한은행은 30일 "Non-deal Roadshow 결과 시장에서 2010년 중 월등한 실적을 보인 신한은행 경영·재무 전반에 대한 높은 신뢰와 투자 선호도를 확인 할 수 있었고,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이 성공적 발행의 기반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공모채권은 5.5년 만기 무보증 선순위채권으로, 발행 금리는 5년 만기 미국 재무성채권 금리에 2.05%를 가산한 4.125%, 변동금리로는 3개월 Libor 1.61%이다.
이번 채권발행에는 세계 총 187개 기관이 참여, 30억달러가 모집됐다. 최종 배분 기준으로 지역별 투자자 비중은 아시아 38%, 유럽 8%, 미국 54%, 투자기관 별로는 Fund 63%, 은행 16%, 보험 9%, 정부관련기관 8%, 기타 4% 등 이었다.
염문철 자금부 부부장은 "본 외화 공모 채권 발행은 동행이 지속적인 IR을 통한 미국 투자자 기반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다"며 "일반적으로 한국 은행물에 잘 투자하지 않는 미국지역 Global Top Tier 채권펀드 등 양질의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해 성공적인 딜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본 자금은 만기도래 자금 차환으로 사용되어 안정적 외화유동성 관리에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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