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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중견배우 박주아(69·본명 박경자)의 사망원인을 두고 고인의 가족과 병원 측의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16시간만에 빈소가 마련됐다.
16일 오전 3시55분께 69세로 별세한 故 박주아는 신우암 판정을 받고 4월18일 수술을 한 뒤 중환자실에서 회복치료를 받다 14일 갑자기 뇌사상태에 빠져 깨어나지 못했다.
이에 박주아의 유족 측은 의료사고라 주장하며 병원 측의 납득할만한 설명을 요구했다.
해당 병원 측은 "수술 전 위험성이 높았던 수술이고, 여러 가지 지병이 있었고, 장기 쪽 상태가 굉장히 안 좋았다. 이를 충분히 설명을 했고, 가족도 동의를 했다"라며 의료사고가 아님을 반박했다.
이어 "박주아 씨의 별세 원인은 수술 후유증인 다발성 장기부전"이라며 사망원인을 설명했다.다발성 장기부전이란 주요 장기들이 동시에 나빠지는 상태를 의미한다.
한편 박주아는1962년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생애 수많은 작품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주아와 오랜 세월 동안 함께 울고 웃었던 시청자들은 그녀의 별세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있다.
빈소는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 2호실에 마련됐으며 5일장으로 치러지며 경기 고양 유일추모공원에서 영면한다.
사진=시티홀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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