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트윗@newclear_heat) 기자] 신한은행이 동경·오사카·후쿠오카·요코하마에 이어 고베에 지점을 개설, 일본 주요 5개 도시에 영업거점을 확보했다.
신한은행 일본 현지법인인 SBJ은행은 19일 일본 내 7번째 지점인 고베지점을 개점했다. 환전소를 포함하면 10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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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 개점행사에서 주요 인사와 고객들이 화이팅 하는 모습. 앞줄 왼쪽 세번째 김영준 총영사, 네번째 미야무라 사토루(Miyamura Satoru) SBJ은행 사장, 다섯번째 서진원 신한은행장, 여섯번째 야다 타츠오(Tatsuo Yada) 고베시장, 7번째 최종태 재일한국상공회의소 회장. |
이와 관련,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베지점은 효고현(兵庫縣)에 설립되는 유일한 한국계 은행이다"며 "현지 고객 및 재일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리테일 서비스, 기업여신 및 무역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외환거래 서비스 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향후에도 신한은행의 글로벌 확장 전략과 연계해 일본 내 신규 네트워크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효고현의 현청 소재지인 고베시는 인구 약 150만명으로 일본에서 여섯번째로 큰 도시다. 효고현은 오사카(13만4000명), 동경(11만5000명)에 이어 재일한국인 세번째(5만5000명) 밀집지역이다.
고베시는 풍부한 자연풍광과 일본고유의 전통미를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한신공업지역의 중심으로 제조업, 첨단의료산업이 발달해 있다. 또 일본을 대표하는 국제무역항으로 한국·중국 등 대아시아 대상의 수출입 물동량의 약 58%를 담당하고 있다.
더불어 동북아 지역 지자체 연합회 회원으로서 국제교류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면서 인천, 대구, 마산, 경주, 제주 등과 자매 결연을 맺고 한국과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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