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용준형-구하라 열애, 과거 인터뷰 영상-이홍기 글 ‘주목’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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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과 카라 멤버 구하라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용준형과 이홍기의 트위터 대화와 한 달 전 인터뷰 영상이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용준형은 지난 4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힘이 나네 전화 한 통에”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에 FT아일랜드 이홍기는 용준형에게 “나야 나야? 나도 방금 전화했잖아! 아니기만 해봐”라는 멘션을 보냈다.

이에 용준형은 “당연히 홍..홍기지. 허허허 하하하 넌 이미 예상하고 있잖아”라고 답했다. 또한 "물론 홍기 전화도 굉장히 힘이 나고 너 전화오기 조금전에... 여기까지만 할게"라는 알쏭달쏭한 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런 시점에서 이홍기가 "네 편"이라는 글을 남기자 네티즌들은 이홍기가 용준형의 열애를 응원하고 있는 것이라 예측했다. 이홍기는 용준형과 구하라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슨 일 있어도 네 편이다"라며 "사랑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상대가 누구인지는 알 수 없지만, 공교롭게도 이날 열애사실이 알려진 용준형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힘이 났던 전화 통화 상대가 구하라였던 거냐”, “뭔가 짠해지는 이홍기”, “이 때부터 구하라와 사귀고 있던 거?”, “역시 뭔가 있었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용준형의 한 달 전 인터뷰 영상이 화제다.

지난 달 28일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비스트의 '게릴라 데이트' 편이 방송됐다.

비스트 멤버들은 "제일 먼저 공개연애를 할 것 같은 멤버는?"이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만장일치로 용준형을 지목했다.

"만약에 여자친구가 생겨 기회가 된다면 꼭 공개하고 싶다"는 용준형은 이어 "그렇다면 오늘 당장 공개하라"라는 리포터의 말에 "오늘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발언이 교제를 시작한 지 한 달이 된 현재 시점과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것.

네티즌들은 '한 달 교제 했다니깐 정말 저 때 딱 만난 시점이네' '리포터는 이미 알고 있었나?' '우와 소름 돋는다. 진짜 뜨끔했을 듯'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용준형-구하라 소속사 측은 28일 "호감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줬으면 한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번 열애 사실이 공개된 이유는 디스패치(Dispatch)의 끈질긴 취재의 결과다.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장면을 한 매체에서 단독 포착하면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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