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연재]김해도의 木工 DIY BASIC-2

서범석 기자

■김해도 (주)대신특수목재 대표
■김해도 (주)대신특수목재 대표

질리지 않고 평생 쓰는 실용가구 만들기<2>

반제품수납장 2

 

DIY 가구 제작을 위해서는 치수가 표기된 도면(스케치)을 반드시 작성하여야한다. 제작 과정에서 생기는 오류를 찾을 수 있고, 자재의 산출과 공정의 간소화를 위해서이다.
절단면과 선의 각도에 유의하여야 하며, 조립선 표기와 이중기리 작업, 센딩 등 조립 이전의 작업이 꼼꼼할수록 가구의 완성도는 높아진다.
본 자료는 절단, 이중기리, 조립선 표시, 센딩 등의 기초 가공을 마친 반제품이다. 형태와 구조, 조립방법을 응용할 수 있는 자료로서 DIY 가구 제작의 여러 방법중에서 보편적이고 간편한 방법을 채택하여 견고하게 제작함을 우선하였다.


●품        명 : 스프러스 집성목 반제품수납장 No.414512
●규       격 : 1050×466×400㎜(가로×세로×높이)
●제작 난이도 : 초/중급(중간판 간격 맞춤, 씽크경첩 문짝 조립)
●필 요 공 구 : 전동드라이버, 망치, 목공톱(목다보절단용)
●제품구성


반제품 수납 가구 No.414512 소재에는!!

조립선, 측판보강, 이중기리작업, 기본샌딩, 씽크경첩 홈 작업이 완료되어 있다.

 

 


① 측판 조립

목재가 맞닿는 곳에 목공본드를 적당량 발라주고, 판재에 휨이 있을 경우에는 조립선에 따라 밀면서 조립한다.

② 상부 보강재, 걸레받이 조립

상부보강재는 상판을 밀어 올리지 않도록 측판보다 1㎜ 정도 아래쪽으로 묶어야 한다. 걸레받이는 하중을 고려하여 앞/뒷면 모두에 설치된다.

 


③ 세로판 조립

조립후 중간판의 거치를 위해서는 세로판이 가운데로 몰리지 않아야 한다. 선반을 넣을때 빡빡하거나 헐거울 수 있으므로 조립선에 충실해야 한다.

④ 상판 조립

 측판이 상판의 밖으로 밀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세로판이 상판에 기재된 연필금 안에 머물도록 조립한다.


⑤ 뒷판 조립

신주못으로 고정된다. 뒷판은 박스의 외경보다 조금 작다. 절단톱의 수직이 맞지 않을 경우 조립된 박스가 그만큼 기울게 되어 뒷판과의 각도가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⑥ 문짝, 내부선반 설치

손잡이와 경첩을 박은 후, 경첩을 편 상태로 상판에서 2㎜ 정도 떨어지게 문짝을 설치한다. 이후, 철다보를 박아 선반을 올려 놓으면 가구가 완성된다.

 

나무신문 imwood@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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