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KB국민은행의 미화달러표시 선순위채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11일 무디스는 "높은 정부지원 가능성에 힘입어 정부지원이 반영되지 않은 자체 신용등급(Baa1)에서 3단계 등급상향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긍정적 평가요인으로는 한국의 최대 시중은행으로 강력한 국내 영업망(franchise), 글로벌 은행들과 비교할 때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들었다.
무디스는 "국민은행이 2010년 말 은행권 전체 자산의 15.3%, 전체 예금의 18.5%를 보유하고 있어 국내시장에서 매우 우수한 영업망을 견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2011년 3월 신종자본증권을 제외한 핵심 자기자본비율(Core-tier 1 capital)이 9.78%로 자본적정성은 우수한 수준이다"며 "모회사 KB금융지주 지분 9.05% 매각으로 자본적정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또한 무디스는 "국민은행에 대한 정부지원 가능성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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