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거래소 12개 지수 구성 종목 변경... 9일부터 적용

양진석 기자

[재경일보 양진석 기자] 한국거래소는 섹터지수를 포함해 12개 지수의 구성 종목을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거래소는 시가총액, 거래대금, 재무내용 등을 기준으로 해마다 지수 구성종목을 변경하고 있다.

섹터지수의 경우 반도체(3종목), 정보통신(3종목), 필수소비재(5종목), 보험(1종목), 운송(1종목), 소비자유통(1종목), 레저(3종목) 지수 구성 종목이 변경됐다.

중복된 것을 포함하면 변경된 종목은 섹터지수에서만 모두 17개다.

새롭게 편입된 종목은 덕산하이메탈, 멜파스, 실리콘웍스, SK C&C, 테크노세미켐, 진로, 남양유업, 현대그린푸드, 락앤락, 이마트, 동양생명, 한진해운홀딩스, 로엔, 에스엠, GKL 등이다.

배당지수(11종목)와 녹색산업지수(4종목), 사회책임투자지수(20종목), 환경책임투자지수(11종목), 기업지배구조지수(5종목) 등도 구성 종목이 바뀌었다.

이번에 변경된 구성 종목은 오는 9일 거래부터 적용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