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상호출자·채무보증 제한 기업집단 소속사 20개 증가

이호영 기자

[재경일보 이호영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현재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조치를 받는 기업집단(55개)의 소속회사 수가 지난달보다 20개사 증가한 1천600개사라고 2일 밝혔다.

공정위는 14개 집단에서 회사설립과 지분취득 등으로 소속회사 28개가 늘었고, 6개 집단에서 계열사 흡수합병과 지분매각 등에 따라 소속회사 8개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기업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 편입내역

14개 집단에서 회사설립, 지분취득 등으로 총 28개 소속회사 증가

회사설립(20개) - 한국전력공사: ㈜켑코우데,엘지: 화장품나라㈜ 등

지분취득(4개) - 포스코: ㈜뉴알텍, 씨제이: 영우냉동식품㈜ 등

기타(4개) - 에스케이: ㈜에이앤티에스, 동부: 화우캐피탈㈜ 등

□ 제외내역

6개 집단에서 계열사 흡수합병, 지분매각 등으로 총 8개 소속회사 감소

흡수합병(2개) - 삼성: ㈜에이스디지텍, 에스케이: 케이파워㈜

지분매각(5개) - 삼성: ㈜메디슨엑스레이 등, 동부: 동부광양스틸유통센터㈜ 등

기타(1개) - 코오롱: ㈜파주병영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